[공지]무지개가족치유센터 브로셔가 나왔습니다.

관리자
2022-10-12
조회수 222



안녕하십니까? 무지개가족센터 여러분.


드디어 무지개가족치유센터 브로셔를 만들었답니다.

무지개가족치유센터 홈페이지 개편작업과 함께 주위의 도움을 받아 가며 완성을 했답니다.


브로셔를 제작하는 동안 그 동안 있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 2002.06.01 한국내관학회 발족 (발족위원: 朴蓮浩 교수(가톨릭대학교 부총장), 洪裕石 교수(대진대학교 석좌교수), 가톨릭 알코올 사목센터장 許根 신부, 가톨릭출판사 상무 李大云 박사)
  • 2003.05.23 제1회 심포지엄 개최 "조직 내의 인간의 내적 갈등과 심리치료서의 내관"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 2006.10.20 제2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심리치료로서의 내관(內觀, 마음살핌)”
  • 2007.10.01 내관치유연구소 개소: 사미나드의 집(요양원, 마리아니스트 수도원 운영)
  • 2007.10.05~06 제10회 일본내관의학회(요코하마시) 논문발표: 내면아이의 치유를 위한 심리치료로서 내관(內觀,마음살핌)과 영성
  • 2009.05.01 내관치유연구소, 천주교 인천교구 사회복지회(재) 상담시설 지정
  • 2010.07.20 연구소 이전(부평동)
  • 2010.10.01 내관치유연구소, 미국 ‘예수회 가정생활연구소'와 상담/가족회복프로그램 제휴
  • 2010.11.05 제3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자살예방과 우울증 치료”,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 2011.02 ~ 재)재기중소기업개발원, 재기인 힐링캠프 재능기부강사
  • 2011.02.15 내관치유연구소, 국세청 비영리단체 고유번호 부여(122-80-17822)
  • 2012.10.20 일본내관의학회 심포지엄(동경) 논문발표: ‘한국사회의 병리적 현상과 치유적 접근’
  • 2013.01 ~ 메타노이아 프로그램 운영(12주간X3시간, 총 67차수, 804명 수료)
  • 2013.03.31 연구소 이전(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5)
  • 2013.09.01 무지개가족치유센터 임시총회개최(회원 80여명 참석)
  • 2013.11.15 내관치유연구소, 무지개가족치유센터로 개명,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승인(서울시 제 1651 호)
  • 2013.11 ~ 내관수련 프로그램 운영, 심리치유전문가 양성 (3박4일, 총 14차수, 42명 수련)
  • 2013.12.04 국세청 비영리단체 고유번호 부여(107-82-68710)
  • 2014.01 한국가톨릭상담심리학회 제5회 학술세미나 발표, 서강대학교(주제: 내관(內觀:마음살핌)의 이론과 실제, 이대운)
  • 2015.06 기획재정부 기부금대상 민간단체 지정(기획재정부 공고 제2015-112호,지정기간 2015.1.1~2019.12.31))
  • 2019.06 무지개가족치유센터, 내관(內觀, 마음살핌)심리사 1급, 2급, 3급,민간자격 등록(보건복지부 등록 2019-003447)


돌이켜 보면 무지개가족치유센터와 평화난민쉼터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걸어 왔던 수많은 인고의 나날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무지개가족치유센터와 평화난민쉼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브로셔를 제작하고, 공익단체 신청을 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보다 체계적으로 센터의 사명을 수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의 심리 갈등을 치유하고, 난민들을 구제하기 위함입니다.


내관(內觀, 마음살핌)심리사 민간자격 추진의 어려움


특히 지금도 아쉬운 점은 지난 2019년 6월, 무지개가족치유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내관(內觀, 마음살핌)심리사 1급, 2급, 3급 민간자격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일은 아주 신중하고 전문적인 접근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내관(內觀, 마음살핌) 심리사(Naikan/Introspection, Psychotherapist) 1,2,3급 민간 자격과정 교육과 자격검증 시험을 통해 내관(內觀, 마음살핌)심리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함이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3년이 지나가는 지금까지도 한 걸음을 내딛기가 어렵기만 하기에, 가족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지개가족치유센터와 평화난민쉼터는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한 걸음, 한 걸음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무지개가족치유센터, 평화난민쉼터 가족 여러분.


비록 무지개가족치유센터(평화난민쉼터) 브로셔가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단 한 사람이라도 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브로셔를 널리 알려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브로셔는 글 하단의 이미지 파일 혹은 PDF로도 다운로드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12일. 이대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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