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한국내관(内観)국제심포지엄 개최
(The Korea Naikan International Symposium)
최근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08년도의 자살자가 12,858명으로 하루 평균 3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끓고 있다. 이는 OECD국가 중 자살율이 1위에 해당된다. 해마다 그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젊은층과 노년층에서 현격한 자살증가율을 볼 수 있다. 명실 공히 한국은 자살공화국이 된 셈이다.
국가, 사회, 종교계에서도 범국민적으로 생명존중과 생명사랑 그리고 자살예방 운동이 다각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제는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자살의도자들을 사전에 발견,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정신적, 심리적, 임상적 접근 방법론들이 개발되고 구체화 되어야 할 때이다.
자살을 주로 우울증의 결과라고 볼 때 자살예방은 우선적으로 우울증의 치료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본다.
우울증의 정신적, 심리적, 영적 치료방법들과 임상적 결과들 그리고 내관 (內觀, 마음살핌, Introspection) 의 적용 사례들을 살펴 보고, 내관이 우울증치료에 어떤 임상적 효과를 가져왔는지 중국과 일본의 정신의학자와 심리학자들의 발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한국의 자살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 일 시 : 2010. 11. 5(금) 10:00‐18:00
☐ 장 소 :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부천시 역곡) 김수환추기경국제관
☐ 주 제 : 내관(內觀, Introspection)을 통한 자살예방과 우울증치료
☐ 참가대상 :
정신의학자, 심리학자, 관련학과 대학교수, 대학원생과 대학생, 관련협회 회원,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자살예방관련자, 종교인, 일반인 등 300명 규모로, 중국정신의학과 의사 및 심리학자 등 약 20명과 일본정신의학과 의사 및 심리학자 등 약 10명 등이 발표 및 토론에 참여할 예정
☐ 주 최 : 한국내관협회
☐ 주 관: 내관치유연구소
☐ 후 원 : 가톨릭대학교, 일본내관의학회, 한국자살예방협회,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서울성모병원(추진중),생명의전화(추진중)
☐ 행사 순서 :
제 1 부 : 개회선언(10:00-11:00)
사 회 : 권순학(한국내관협회 이사,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상무)
1. 개회선언 및 인사말 (대회장, 한국내관협회장 이대운 상담심리학박사)
2. 내빈소개 (대회장)
3. 축사
- 가톨릭대학교 총장 박영식 신부
- 일본내관의학회 이사장 久保千春 (Dr. Chiharu Kubo, 九州대학병원장)
- 中国上海交通대학의학원 교수 王祖承 (Dr. Wang Zu Cheng, 중국내관학회고문)
제 2 부 : 각국의 내관 현황(11:00-12:00)
( 15분씩 4주제 )
좌장: 이대운 (한국내관협회장)
① 榛木美恵子 (Prof. Mieko Hariki, 大阪내관연수소장, 임상심리사）：내관의 탄생과 보급
② 塚崎稔 (Dr. Minoru Tsukasaki, 三和중앙병원장, 정신과 의사）： 일본내관의 역사와 현황
③ 南達元（Dr. Nan Da Yuan, 中国上海精神衛生中心, 정신과 의사）： 중국내관의 역사와 현황
④ 김형오(한국내관협회 부회장, 시민옴부즈맨공동체 대표）： 한국내관의 역사와 현황
제 3 부 : 내관에 대한 사례 발표(13:30-17:30)
사 회: 김형오（한국내관협회부회장）
1. 내관(內觀,, 마음살핌, Introspection)을 통한 자살예방과 우울증치료에 관한 임상치료의 실제와 사례
▶ 좌장： 테마의 의의와 심포지스트 소개( 15분 )
巽信夫（Dr. Nobuo Tatsumi, 信州대학병원 정신과 외래전문의)
手塚千鶴子（Dr. Chizuko Tezuka, 慶応대학 교수）
▶ 심포지스트( 20분씩 5주제 )
① 小澤寛樹（Dr. Hiroki Ozawa , 長崎대학의학부 교수）: 현대 일본의 우울증 형태와 자살
② 東睦広（ Dr. Mutsuhiro Higashi, 和歌山적십자병원 의사）: 일본에서의 자살 대책의 현상에 대해서
③ 王祖承（Dr. Wang Zu Cheng, 上海交通대학의학원 교수）: 중국에서의 자살 상태
④ 真栄城輝明（Prof. Teruaki Maeshiro, 奈良여자대학문학부 교수）: 학생에게 살아가는 힘을 주는 내관적 수업
➄ 藤原直達 (Fr. Naosato Fujiwara, 오사카교구 내관영성전담 사제) : 우울증과 자살에 대한 내관에서의 영적 개입
▶ 휴식(15분)
▶ 지정발표 ( 20분씩 2주제 )
⑥ 현명호 (중앙대 심리학과 교수, 한국임상심리학회장)
⑦ 최의현 (한국자살예방협회 상담위원장, 정신과 전문의)
▶ 전체토론 및 마무리 ( 30분 )
2. 폐회 및 친교의 자리
한 국 내 관 협 회(The Korea Naikan Association)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199-20 가나빌딩 1207호
전화(팩스) : 032-513-0193, 010-5381-0093(이대운 박사)
이메일 : cafe.daum.net/naikan, andylee119@hanmail.net
제 1회 한국내관(内観)국제심포지엄 개최
(The Korea Naikan International Symposium)
최근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08년도의 자살자가 12,858명으로 하루 평균 3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끓고 있다. 이는 OECD국가 중 자살율이 1위에 해당된다. 해마다 그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젊은층과 노년층에서 현격한 자살증가율을 볼 수 있다. 명실 공히 한국은 자살공화국이 된 셈이다.
국가, 사회, 종교계에서도 범국민적으로 생명존중과 생명사랑 그리고 자살예방 운동이 다각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제는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자살의도자들을 사전에 발견,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정신적, 심리적, 임상적 접근 방법론들이 개발되고 구체화 되어야 할 때이다.
자살을 주로 우울증의 결과라고 볼 때 자살예방은 우선적으로 우울증의 치료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본다.
우울증의 정신적, 심리적, 영적 치료방법들과 임상적 결과들 그리고 내관 (內觀, 마음살핌, Introspection) 의 적용 사례들을 살펴 보고, 내관이 우울증치료에 어떤 임상적 효과를 가져왔는지 중국과 일본의 정신의학자와 심리학자들의 발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한국의 자살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 일 시 : 2010. 11. 5(금) 10:00‐18:00
☐ 장 소 :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부천시 역곡) 김수환추기경국제관
☐ 주 제 : 내관(內觀, Introspection)을 통한 자살예방과 우울증치료
☐ 참가대상 :
정신의학자, 심리학자, 관련학과 대학교수, 대학원생과 대학생, 관련협회 회원,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자살예방관련자, 종교인, 일반인 등 300명 규모로, 중국정신의학과 의사 및 심리학자 등 약 20명과 일본정신의학과 의사 및 심리학자 등 약 10명 등이 발표 및 토론에 참여할 예정
☐ 주 최 : 한국내관협회
☐ 주 관: 내관치유연구소
☐ 후 원 : 가톨릭대학교, 일본내관의학회, 한국자살예방협회,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서울성모병원(추진중),생명의전화(추진중)
☐ 행사 순서 :
제 1 부 : 개회선언(10:00-11:00)
사 회 : 권순학(한국내관협회 이사,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상무)
1. 개회선언 및 인사말 (대회장, 한국내관협회장 이대운 상담심리학박사)
2. 내빈소개 (대회장)
3. 축사
- 가톨릭대학교 총장 박영식 신부
- 일본내관의학회 이사장 久保千春 (Dr. Chiharu Kubo, 九州대학병원장)
- 中国上海交通대학의학원 교수 王祖承 (Dr. Wang Zu Cheng, 중국내관학회고문)
제 2 부 : 각국의 내관 현황(11:00-12:00)
( 15분씩 4주제 )
좌장: 이대운 (한국내관협회장)
① 榛木美恵子 (Prof. Mieko Hariki, 大阪내관연수소장, 임상심리사）：내관의 탄생과 보급
② 塚崎稔 (Dr. Minoru Tsukasaki, 三和중앙병원장, 정신과 의사）： 일본내관의 역사와 현황
③ 南達元（Dr. Nan Da Yuan, 中国上海精神衛生中心, 정신과 의사）： 중국내관의 역사와 현황
④ 김형오(한국내관협회 부회장, 시민옴부즈맨공동체 대표）： 한국내관의 역사와 현황
제 3 부 : 내관에 대한 사례 발표(13:30-17:30)
사 회: 김형오（한국내관협회부회장）
1. 내관(內觀,, 마음살핌, Introspection)을 통한 자살예방과 우울증치료에 관한 임상치료의 실제와 사례
▶ 좌장： 테마의 의의와 심포지스트 소개( 15분 )
巽信夫（Dr. Nobuo Tatsumi, 信州대학병원 정신과 외래전문의)
手塚千鶴子（Dr. Chizuko Tezuka, 慶応대학 교수）
▶ 심포지스트( 20분씩 5주제 )
① 小澤寛樹（Dr. Hiroki Ozawa , 長崎대학의학부 교수）: 현대 일본의 우울증 형태와 자살
② 東睦広（ Dr. Mutsuhiro Higashi, 和歌山적십자병원 의사）: 일본에서의 자살 대책의 현상에 대해서
③ 王祖承（Dr. Wang Zu Cheng, 上海交通대학의학원 교수）: 중국에서의 자살 상태
④ 真栄城輝明（Prof. Teruaki Maeshiro, 奈良여자대학문학부 교수）: 학생에게 살아가는 힘을 주는 내관적 수업
➄ 藤原直達 (Fr. Naosato Fujiwara, 오사카교구 내관영성전담 사제) : 우울증과 자살에 대한 내관에서의 영적 개입
▶ 휴식(15분)
▶ 지정발표 ( 20분씩 2주제 )
⑥ 현명호 (중앙대 심리학과 교수, 한국임상심리학회장)
⑦ 최의현 (한국자살예방협회 상담위원장, 정신과 전문의)
▶ 전체토론 및 마무리 ( 30분 )
2. 폐회 및 친교의 자리
한 국 내 관 협 회(The Korea Naikan Association)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199-20 가나빌딩 1207호
전화(팩스) : 032-513-0193, 010-5381-0093(이대운 박사)
이메일 : cafe.daum.net/naikan, andylee119@hanmail.net